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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예고편이 공개가 되면서 많은 분들이 최수종이라는 얘기에 최수종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예고편에서는 집착형 사부의 등장이라는 문구와 함께 아무리 발버둥쳐봐도 사부님 손바닥 안이라는 문구도 나오는데요.



그리고 말타는 연습까지!! 그리고 마지막에는 폭죽 이벤트 까지 선보이는 사부님으로 프로그램 이름은 미저리 사부라고 이름을 지으면 끝났는데요.



이것을 본 네티즌들은 바로 최수종 사부님이라고 하며 사극 말타는거 알려주는 모습과 불꽃놀이 이벤트 그리고 사랑합니다 얘기해줘요 라는 말투등이 꼭 최수종과 일치한다는 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정말 최수종일까요? 그렇다면 최수종 배우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수종 나이 : 1962년 12월 18일생으로 현재 나이 58세입니다.


최수종 키 : 174cm로 나오지만 이것은 전성기때의 키로 지금은 조금 줄었을 듯 싶네요. 그래도 평균키이며 최수종 나이에 비하면 큰 키입니다.


최수종 데뷔 : 1987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


최수종 자녀 :  아들 최민서, 딸 최윤서 그리고 조카 조태관




어렸을때 부터 최수종은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으며 부모사이도 너무 좋았고 아버지가 늘 집안일을 도와주고 어머니와 포옹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롤모델로 삼았다고 하네요.



사업이 잘되서 이미까지 갔지만 아버지 사업이 사기를 당하면서 큰 빚을 지게 되었고 그 충격으로 아버지의 사망 그 후 최수종은 한동안 방황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이것저것 알바를 하다가 한 여고생의 과외 알바도 하게 되었는데 그 여고생의 아버지가 당시 KBS 예능국 국장이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최수종의 외모를 보고 배우를 제안했으며 그때의 데뷔작이 바로 사랑이 꽃피는 나무였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배우로써 탄탄대로를 달렸으며 당시는 청춘드라마에 지금은 사극에 정말 많은 연기를 하면서 살아본 배우죠. 


그리고 최수종은 한싸움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요즘에 싸움순위 매기기 많이 하잖아요? 정말 저도 글을 쓰면서 생각난건데 예전에는 싸움을 한다고 소문난 배우중에 한명이었습니다. 화나면 정말 무섭다고...




권투를 배운적도 있다고 하고요, 이계인도 인정 나한일도 인정한 주먹이라고 합니다. 연예계에서 싸움좀 할 것 같이 생긴 친구가 최수종에게 따끔한 맛을 봤다는 것을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고 하네요.. 당시 최수종에게 당한 배우가 "수종아 우리 안 본걸로 하자"라고 말을 했다고 해요.


운동하면 최수종이라고 할만큼 정말 뛰어난 운동신경이 남다르다고도 하네요.



지금은 사랑꾼으로 최수종 하희라 부러워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신데요. 기념일마다 다른 이벤트를 개최할 정도로 유명하여 애처가의 모범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이 이유는 예전방송에서도 나왔듯이 4번의 유산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최수종 하희라 서로 존대를 하면서 지내며 지금의 인스타에서도 같이 찍은 사진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하나더!! 이만기 보다 1살 형이라고 합니다!! 정말 동안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정말 꾸준한 관리로 인해서 동안의 모습을 유지하는 것 같네요. 예전의 최수종 리즈 시절과 지금은 역시 차이는 있겠지만 변하지 않는 외모같아요.


이번에 집사부일체에서 최수종 집이 나올지 아니면 다른 분일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사랑꾼으로 멋진 모습보여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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