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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 나이 본명 키 인스타 시크릿 부티크 어떤 배역? 



봉오동 전투 류준열 누나 역할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고민시 나이 본명 키 인스타 등 그녀에 관한 모든 것을 알아볼까 합니다 매력적인 배우 고민시 나이 본명 키 그 모든 것이 궁금하다.




배우 고민시 나이는 1995년 2월 15일 생으로 올해 24살이라고 합니다. 2016년 72초 드라마 시즌3로 데뷔한 후 다양한 작품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고 있습니다. 같은 해엔 '평행소설' 이란 단편영화의 연출과 주연을 맡아 직접 영화를 만들기도 할 만큼 다재다능한 배우인 것 같아요.



고민시는 이 영화를 만들며 다음과 같은 얘기를 전했습니다.


"저는 독서와 글쓰기를 좋아하는 여자 입니다. 제가 배우를 시작한 순간부터, 글 쓰는 것이 힘들어 지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글을 써도 주인공은 결국 제가 되고, 독립된 생명체가 되어 어느 순간 저를 노려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인공인 작가는 저고, 그의 글속에 등장하는 저는 의심할 여지 없는 저입니다. 그 두사람을 마주하게 해보고 싶어 이번 평행소설을 연출하게 됐습니다."




그 후로 고민시는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청춘시대2, 멜로홀릭, 으라차차 와이키키, 치즈인더트랩 등에 얼굴을 비추다 영화 마녀에서 여주인공 친구로 등장해 찰진 욕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함께 영화에 출연한 김다미 배우와는 실제로도 절친이 되었다고 합니다.



고민시라는 이름이 꼭 예명같지만 고민시 본명이라고 합니다. 높은 곳에서 하늘을 보라는 뜻을 가진 한자 이름이라고 해요. 부모님께서 참 예쁜 이름을 지어주신 것 같아요.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서는 김선아, 장미희등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어제 첫방을 시작하고 시간순삭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게 된 시크릿 부티크에서 고민시는 어떤 배역을 연기하는 걸까요?



시크릿 부티크 고민시 역할은 아마추어 바둑기사라고 해요. 까칠하지만 천상 엄마를 닮아 잔정이 깊고 정의로운 이현지 역을 연기한다고 하네요.


시크릿 부티크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고민시가 맡은 이현지 역할은 다음과 같은 사연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 일을 하며 거리의 여자들과 아이들을 돌봐왔던 엄마가 늘 불만이었지만 엄마가 실종된 후엔 자연스레 그들을 도맡아 돌본다.




7세의 나이에 한국기원 연구생으로 발탁, 주목받는 차세대 주자였으나 19세에 프로기사 선발전에 실패하며 아마추어 바둑 기사가 되었다. 뛰어난 기량을 가졌지만 평생을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로 살아야 하는 운명 속에서도 바둑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러던 중 경찰인 엄마의 실종을 목격한다. 엄마의 실종 이면에 데오가란 태산이 자리 잡고 있음을 알게 된 순간, 제니장과 마주한다.



미스테리한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서 고민지는 어떠한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고민시 인스타를 보면 요가나 필라테스등 운동하는 모습이 자주 올라오고 있어요. 그만큼 평소에도 철저하게 몸매관리를 하고 있다는 거겠죠. 그래서 고민시를 검색하면 고민시 비키니 가 검색어로 같이 뜨기도 할 만큼 운동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도연과 이보영 같은 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라는 배우 고민시.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다양한 모습들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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