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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신용등급 조회 손쉽게 OK!



토스 신용등급 조회 해보셨나요 내 신용등급은 어느 정도인지 토스 신용등급 조회 한번에 알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 조회는 아무때나 하는게 아니다? 이젠 옛말 입니다. 과거에는 신용조회를 자주 하면 그 기록이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쳤는데요. 2011년 10월 부터는 신용등급 조회 자체는 등급 평가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출이나 큰 일이 있을 때만 신용조회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주 신용조회를 해봄으로써 내 신용은 지금 몇 등급이고, 어떻게 하면 신용을 올릴 수 있는지 알아보시면 내 신용등급 향상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신용등급이란 개인의 신용도를 구분하는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NICE 평가정보, 코리안 크레딧 뷰로와 같은 개인신용평가기관이 금융기관이나 비금융기관, 공공기관 등에서 제공하는 신용거래 내역과 관련 정보등을 수집해 신용등급을 평가한다고 합니다.




그럼 신용등급 조회는 어디서 해야 할까요? 보통 신용등급조회 하면 나이스지키미, 올크레딧 이란 사이트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이트들은 PC로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거기에 안전을 위해 설치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공인인증서 로그인까지. 번거로운 절차를 여러번 거쳐야 하죠.



하지만 이제 걱정하지 마세요. 언제 어디서나, 아무때나 하고 싶을 때 신용등급 조회를 할 수 있는 토스 앱이 있습니다. 저도 이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토스를 처음 다운 받았는데요. 주변에서 토스를 쓰는 경우를 몇 번 보기만 했지, 내가 직접 써봐야지 하는 생각은 못했었는데 참 괜찮은 앱인 것 같습니다.




처음 설치하고 나서 개인인증까지 너무 쉽게 일사천리로 진행되서 이게 끝이야? 싶을만큼 너무 간단했습니다. 며칠전 업데이트 이후 바뀐건지 토스 기능을 둘러 볼때 많은 블로그에 나와있는 지문인식 기능은 없더라구요. 제 폰만 그런가요? 대신 그동안 보지 못한 비밀번호 조합으로 지문인식 기능을 대체한 것 같습니다.


간단한 개인인증 절차를 끝내셨다면 신용등급 조회는 누워 떡먹기 수준입니다.



토스를 실행시키면 등장하는 첫 화면입니다. 아래 메뉴들 중 삼선 모양 아이콘을 탭해주세요.



그럼 전체 메뉴가 쫙 나오는데요. 이 중 신용관리 목록을 탭해주세요. 그럼 네자리 숫자와 한자리 알파벳으로 이뤄진 비밀번호를 눌러주시면 바로 신용등급 조회가 됩니다.




그럼 하루에도 몇 번씩, 횟수 제한 없이 신용등급을 조회해 볼 수 있습니다. 근데 간혹 토스 신용등급이 나이스지키미나 올크레딧 신용등급과 다를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각 신용평가사는 각기 다른 평가기준으로 신용등급을 산출하기 때문에 결과가 상이할 수 있다고 하네요. 토스는 국내 최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의 제휴를 통해 신용 정보를 알려주고 있다고 합니다.



신용등급 조회 결과입니다. 순간 내 신용등급이 왜이리 낮지? 했는데, 신용카드를 쓰지 않는게 크게 작용한 것 같네요.



신용등급은 1-10 등급으로 나뉘며, 1-1000점의 신용평점으로 분류됩니다. 최우량등급, 우량등급, 일반등급, 주의등급, 위험등급, 이렇게 5개 그룹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1등급에 가까울수록 우량등급에 속하고, 7~10 등급은 저신용자로 분류됩니다.




신용등급이 낮을 수록 금융거래에서 불이익을 받게 되는데요. 신용등급이 더 높은 사람과 비교해 같은 돈을 빌리더라도 더 높은 대출 이자를 내야하고, 일정 등급 이하의 경우는 제도권 금융회사의 대출이 제한되기도 합니다. 신용카드 발급 시 사용한도나 출금한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고 카드 발급이 거부될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신용등급을 파악해서 신용등급을 올리기 위해 꾸준히 관리를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남일이 아니라 저도 신용점수를 잘 관리해서 신용등급을 어서 올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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