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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인물관계도 원작 등장인물 몇부작 궁금한 모든 것!




이번에는 아스달 연대기 인물관계도, 아스달 연대기 원작, 아스달 연대기 등장인물, 아스달 연대기 몇부작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vN이 오랜시간 공을 들인 대작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첫 티저가 공개된 이후로 드라마에 대한 관심은 더 높아졌는데요. 저도 티저를 몇번을 돌려보며 이 드라마는 무슨 얘기일까 호기심이 더 생겼습니다. 


송중기, 장동건, 김옥빈, 김지원 등 이미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아스달 연대기. 이 드라마는 어떤 드라마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드라마에 대한 정보가 많이 공개돼 있지 않은 지금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라고만 알려져 있는 아스달 연대기.




그런데 이 드라마의 처음 제목은 아사달 연대기 였다고 합니다. 단군왕검이 처음 나라를 세우며 도읍의 이름을 아사달이라고 정했다고 하는데서 따와 드라마의 제목을 지었는데요. 


이후 김영현, 박상연 작가는 아스달 연대기로 드라마 제목을 바꿨다고 합니다. 드라마 속 가상의 대륙을 '아스'라고 정한 것은 지구라는 의미의 '어스'를 연상시키고 싶었고, '달'은 땅, 들, 벌판의 의미를 가진 우리말이라는 설이 있어 이를 더해 아스달 이라 지었다고 합니다.



상고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첫 드라마이기에 아스달 연대기 원작 따로 있나 궁금해하시는데요. 원작은 따로 없고 육룡이 나르샤, 뿌리깊은 나무를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의 무궁무진한 상상력이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누구도 다루지 않았던 시대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얘기도, 해야 할 얘기도 많을 것 같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아스달 연대기는 지금 방연전임에도 불구하고 시즌 2 제작을 확정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이 엄청 난거겠죠? 총 400억이 투입된 드라마로 한국판 왕좌의 게임으로 불리고 있기도 합니다. 거기에 나의 아저씨, 시그널, 미생을 연출한 믿보감 김원석 PD의 작품이기에 신뢰감이 더욱 상승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시즌제 드라마가 정착되어 있지 않은데요. 다음 시즌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일부 출연진이 바뀌거나 하는 변화가 있기 때문에 오리저널 시즌제 드라마는 아직 보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이미 시즌 2 제작을 확정한 아스달 연대기는 세계관을 확장함으로써 많은 얘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라 더욱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거기에 드라마를 통해 관광, 게임, 애니메이션, VR, 굿즈 상품 등 IP 사업등을 확대해 새로운 드라마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아스달 연대기 등장인물 이미 알고 계시는 것처럼 송중기, 장동건, 김지원, 김옥빈 배우가 타이틀롤을 맡았는데요. 결혼 이후 첫 드라마로 아스달 연대기를 택한 송중기씨에 대한 기대가 많으실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궁금했는데요.



며칠 전 공개된 아스달 연대기 송중기 티저 사진의 모습을 딱 본 순간 늑대소년이 생각난건 저뿐 아니겠지요?


송중기는 아스달 연대기에서 '은섬' 역을 맡아 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려낸다고 하는데요. 태양의 후예에서 이미 멋진 액션 연기를 선보였던 송중기이기에 이번 아스달 연대기에서도 탁월한 기마 솜씨와 뛰어난 액션 감각을 선보이고 있어 현장에서 극찬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송중기가 맡은 은섬은 사람족과 뇌안탈의 혼혈로 푸른 혜성의 기운을 받은 예언의 아이로 태어납니다. 남다른 외모와 능력으로 인해 저주의 아이라 불리게 되는데 아들을 지키기 위한 어머니 아사흔의 노력으로 겨우 목숨을 건지고 와한족 무리에서 길러지게 됩니다. 이후 도시 국가에서 제국으로 향하는 아스달의 정복자가 되는 인물입니다.



은섬의 어머니 역으로는 배우 추자현씨가 특별출연한다고 합니다. 극 초반 가상의 땅 아스가 지닌 역사의 시작을 알리며 극의 중요한 처음을 이끌어 가는 역할로 출산 후 첫출연을 하는 작품이기에 더욱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천지논국 때 뇌안탈어를 통역하는 역할로 어린 뇌안탈과 달의 평원을 탈출한 뒤 사랑에 빠져 형제를 낳게 됩니다. 타곤의 부대를 피해 어린 은섬을 데리고 남쪽으로 내려가 10년을 떠도는 인물이라고만 알려져 있는데, 아이를 낳은 후 복귀작이기에 아스달 연대기 추자현 모성애 연기가 한층 성숙해질 것 같습니다.



드라마 슈츠 이후 1년만에 다시 브라운관으로 돌아오는 아스달 연대기 장동건은 극중 타곤 역을 맡아 전에 없던 캐릭터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아스달 연대기 작가 말에 따르면 장동건이 맡은 타곤은 가장 연민이 가는 캐릭터인 동시에 가장 압도적으로 위험한 인물이라고 하네요. 


아스달 연대기 줄거리 상 은섬 역의 송중기와 서로 대립하는 인물이기도 하기에 장동건이 보여줄 타곤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



새녘족인 타곤은 아스달 부족연맹장의 아들로서 18세에 천재적인 지략과 전략으로 사람족과 뇌안탈의 20년 대전쟁을 승리로 이끌만큼 뛰어난 인물이라고 합니다.


대전쟁의 승리로 인해 아스달이 도시 국가로 번성하는 기틀을 마련하고, 냉철한 모습으로 대립하는 적을 제거하여 권력의 정점에 서게 되고, 아스달 최초의 왕을 꿈꾸는 인물인 타곤. 냉철한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미소로 지금껏 보지 못한 연기변신을 예고한 장돈건씨의 타곤을 어서 빨리 만나보고 싶습니다.



예언의 아이 탄야로 돌아오는 배우 김지원 또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서 얼굴을 보게 되는데요. 미스터 션샤인에 특별출연 했을 때 짧은 시간이었지만 존재감 최고였던 만큼 이번 아스달 연대기 김지원 또한 매우 기다려 집니다.




극중 은섬의 첫사랑이자 시야의 연모를 받게 될 인물로 은섬과 같은 별의 운명인 푸른 혜성의 기운을 안고 태어나는 예언의 소녀입니다. 와한족 씨족어머니 후계자인 탄야는 중요한 소명을 띤 와한의 당그리(당골, 샤먼)로 가혹한 역경 속에서도 자신의 사명을 깨닫고, 그것을 지켜가는 역할이라고 합니다. 제국 최초의 여성 정치가이며, 아스달 최초의 황태자비가 됩니다.



작은 씨족 안에서 어린아이 소꿉장난 같은 작은 행복을 꿈꾸다가 거대한 문명과 국가에 맞서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는 탄야 역의 김지원이 어떤 외유내강의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얼마전 아스달 연대기를 촬영중 코뼈 골절상 소식이 전해졌던 김옥빈 배우는 치료 후 다시 촬영현장에 복귀해 태알하 역에 매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태알하는 해씨 가문의 장녀이자 미흘의 딸로 어려서부터 자신만의 무기를 갈고 닦아 그 무기로 아스달 최초의 태후가 되어 여성으로서 권력의 정점에 서게 되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아스달 최고의 미녀이며 무술에도 능한 역할이기에 이번 부상 소식도 있었던 것 같은데요. 부디 드라마 촬영이 끝날 때까지 안전하게 촬영을 마쳤으면 합니다.



태알하 김지원 아버지 역에 조성하, 타곤의 심복이며 매산의 수계자 역의 박해준, 최무성, 박병은, 김호정, 손숙, 신주환, 박형수, 고보결, 유태오 등 조연진들 또한 탄탄하게 짜여진 아스달 연대기는 지금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자백의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많은 조연배우들이 등장하는 만큼 아스달 연대기 인물관계도 궁금해하실텐데요. 아직 공식홈이 생기지 않아 정확한 인물관계도는 아쉽게도 올라와 있지 않습니다.


아스달 연대기 몇부작 인가도 궁금하실텐데요. 아스달 연대기는 총 18부작으로 제작되어 올 6월 첫방송 예정이라고 합니다. 토일 주말드라마로 오후 9시 방송 예정인 아스달 연대기. 판타지의 대서사를 보여줄 한국판 왕좌의 게임.


하루 빨리 아사달 연대기 첫방송이 시작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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